지금까지 알던 영어 공부 비법들, 모두 새빨간 거짓말? 영어를 계속 들으면 귀가 뚫린다?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혹시 이 말 때문에, 들리지도 않는 영어를 들으면서 고통을 받은 적이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미국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을 외우면, 영어를 잘하게 된다는 말도 들어보셨겠지요? 이 말대로라면 아르헨티나에 사는 크리스티나가 한국 영화를 달달 외워서 한국어를 잘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다음 한국어 문장을 보고 2초 안에 영어로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남에 병원을 짓는 데 돈이 많이 드나요? 만약 2초가 지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당장 영어 공부 방법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께만, 절대 실패하지 않는 프리토킹 절대 법칙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3가지 중 하나라도 빠지면 영어..
당근의 이름은 단맛이 뿌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 뿌리가 붉은색이고 단맛이 나는 무라는 뜻으로 홍단 무라고도 합니다. 당근(100g)은 베타카로틴(7,620ug)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하루 필요 섭취량(1,260ug)과 비교할 때 꽤 많은 양입니다. 베타카로틴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각 기능을 유지하고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당근의 효능과 그 효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의 효능 1. 면역 기능 향상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방벽 노릇을 하는 점막을 형성하고, 보호하는 데..
신장은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전해질, 혈압, 체액을 조절하기 때문에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몸의 다른 기관과 같이 신장도 감염이나 병에 걸릴 위험을 지속해서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90% 이상 망가질 때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습니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액 및 소변 검사를 통해서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신체적인 신호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신장 질환의 7가지 증상이 있다면 남은 신장 기능이 10% 이하 일 수 있습니다. 신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7가지 증상 1. 만성피로 만성피로는 세포가 혈액을 통해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하며 이것은 신장에 문제가 생긴 것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신장이 손상되면 충분한 적혈구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2. 피부 ..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각종 신장병 환자들의 연령이 점차 낮아져 10세 이하 아동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여러 측면에서 발생하는데 이중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신장을 망치는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 1. 갈증을 느낄 때 돼야 물 마시기 갈증을 느낄 때 우리 몸의 세포는 이미 탈수 상태이기 때문에 중추신경에서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에 노출된다면 신장의 독소 배출 능력이 크게 떨어져 신장병을 유발합니다. 2.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기 장기간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게 되면 음료수의 당분, 인산염 분이 인체 칼슘을 소변을 통해 대량 배출시키기 때문에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진한 차 마시기 지나치게 진한 차는 몸에 좋지 않아 우리..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식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식단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여러분의 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은 물론 기억력, 피부에 까지도 또한 배에 지속해서 가스가 팽창하고 변비나 불규칙한 배변은 현재 유지 중인 식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시간대별 식단 아침 과자나 빵 등 GI 지수(당지수)가 높으면 혈당을 요동치게 해 하루 식사 리듬을 망가뜨립니다. 금방 배가 고파지면서 또 단 음식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하여 폭식을 유발합니다. 아침은 GI 지수가 낮은 잡곡밥, 오트밀, 달걀 등으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1/3을 먹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잠이 잘 깨지 않는다면 몸의 세포에 누적되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제거해주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같은 ..
6개월 이상 계속 몸이 피곤함을 느낀다면 만성피로증후군 일 수 있습니다. 직장인 1,235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4%가 만성피로의 위험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로사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로는 그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일반 피로와 어떻게 다를까? 1. 온몸을 두드려 맞은 듯 아프다. 2. 침대에서 일어나 걷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느껴진다. 3. 날씨나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서도 매번 컨디션이 달라진다. 4.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돈을 계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5. 근육이 뭉치고 관절이 쑤시며 움직임이 불편하다는 증상을 호소한다. 6. 피로감과 활력 저하는 성 기능 문제도 유발한다. 충분히 잤는데도 당신이 늘 피곤한 진짜 이유 만..
혈압, 고혈당(당뇨병), 고지혈증은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이들 만성질환은 심장병과 뇌졸중을 비롯한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을 해치고 생명을 위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단 밥상 앞에 앉으면 국 한 모금에 밥부터 수저가 가게 되고 이후 반찬이나 채소 등을 먹게 되는데 이런 식사 순서만 바꿔도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을 해결하고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순서 혁명의 저자 가자 야마 박사는 8년간 1,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채소를 먼저 먹게 하고 그다음 단백질 반찬 마지막으로 밥을 조금만 먹는 순으로 30분 넘게 천천히 식사하도록 해본 결과 많은 환자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크게 떨어졌고 관련 질환을 치료한 환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밥 한 ..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한번 마려우면 참기 힘든 과민성 방광은 약물치료만으로 낫기 힘든 병입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바꿔야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몇 가지 생활수칙을 지키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관 완화에 도움되는 생활수칙 5가지 1. 카페인, 알코올 줄이기 카페인과 알코올은 방광을 자극해서 소변량이 많지 않은데도 배출 신호를 보냅니다. 같은 이유로 탄산음료나 매운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2. 물은 적정량 섭취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보러 자주 가면 이후에는 물을 조금만 마셔도 소변을 자주 보는 배뇨습관이 생깁니다. 반대로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소변이 방광 내에서 심하게 농축돼 방광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 적정량은 자신의 키와 체중을 더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