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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망치는 안 좋은 물 마시기 습관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각종 신장병 환자들의 연령이 점차 낮아져 10세 이하 아동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여러 측면에서 발생하는데 이중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신장을 망치는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

 

1. 갈증을 느낄 때 돼야 물 마시기

갈증을 느낄 때 우리 몸의 세포는 이미 탈수 상태이기 때문에 중추신경에서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에 노출된다면 신장의 독소 배출 능력이 크게 떨어져 신장병을 유발합니다.

 

 

2.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기

장기간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게 되면 음료수의 당분, 인산염 분이 인체 칼슘을 소변을 통해 대량 배출시키기 때문에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진한 차 마시기

지나치게 진한 차는 몸에 좋지 않아 우리 몸의 위는 물론 신장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올바른 물 섭취 방법

 

1. 한 모금으로 입안을 축인 다음 삼키기

이 방법은 생체반응으로 갈증 중추에 전달해 몸의 세포가 수분의 진입을 인지해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기

체내는 화로와 같으므로 천천히 마시면서 몸의 신진대사가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줍니다.

 

 

3. 끓인 물 마시기

물을 끓이면 물속의 박테리아 세균 등은 죽지만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오는 길에 지나온 낡은 파이프관에 있던 중금속과 화학물질은 걸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상수도에서는 염소로 살균 소독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보내는데 이 염소에 들어 있는 독성이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활성산소를 증가시킵니다.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용존 산소가 날아가는데 식히면 산소가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물을 식힌 후에 위에 뜬 물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미지근한 물 마시기

온수는 냉수와 비교하면 몸에 부드럽게 작용해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몸은 필요 이사의 반응이 아닌 적합한 생체 반응으로 갈증 중추에 전달하기 때문에 온수가 신체 흡수에 이롭고 갈증 해소도 더욱 빠릅니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우리 몸이 정상체온으로 올리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음식의 지방을 경화시켜 소화를 더디게 하고 배변 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물 섭취법은 신장병뿐 아니라 잠재 질별까지 예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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