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을 지키려면 흰 음식은 피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흰쌀밥 대신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흰 쌀밥의 높은 혈당을 경고하는 목소리는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을 손꼽자면, 당연히 흰쌀밥이며, 흰밥을 먹어야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흰 쌀밥은 잡곡밥을 먹고 나서 혈당을 측정했을 때와 확연히 차이가 있으며 흰쌀밥의 화학성분은 온전히 흰 설탕 덩어리 일 정도로 열량은 높으며, 몸의 흡수도 빨라지고. 이는 혈당에 영향을 주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흰쌀밥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 역시 부족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또한 섬유질이 부족하여서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당뇨, ..

비염이란 코안의 염증을 뜻합니다. 비염 자체는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비염이 있으면 콧물, 코막힘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하여 반복적인 코 점막의 과민반응으로 점막 상태가 불안정해져서 있고 눈 밑이 검어지거나 코 가려움,코 건조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발작적인 재채기, 눈이나 콧속이 간지럽거나 두통이 나타나고 숙면을 이루지 못해 만성피로가 생기게 되어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비염에 잘 걸리는 요소들을 살펴보면 면역력 저하, 건조하고 추운 날씨, 불충분한 휴식과 수면, 외출 후 손발을 잘 안 씨는 경우, 미세먼지, 꽃가루 등 환경적 요인, 영양 불균형입니다.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 1. 코를 자주 비빈다 2. 코를 킁킁거린다 3. 늘 코를 훌쩍인다. 4. 콧물, 재채..

만성 염증은 만병의 씨앗이다. ‘만병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만성 염증은 몸속 여러 곳에서 생겨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염증을 말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이나 류머티스성 관절염뿐 아니라 각종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만성 염증 자가 진단법 1. 아무 이유 없이 담이 잘 걸린다. 2. 몸이 무겁고 자주 붓는다. 3.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다. 4. 치은염이 치주염과 같은 잇몸질환이 있다. 5. 뱃살이 자꾸 찐다. 6. 피부에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손톱이 잘 부서진다. 7.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8. 소화가 잘되지 않고 변비가 있다. 9. 늘 배가 고프고 단것이 먹고 싶다. 10. 술, 담배,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먹는다. 증상이 4개 이상 지속할 경우 만성 염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