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21대 왕 영조는 83세까지 산 조선 시대 최장수 왕입니다. 당시 평균 수명 44세 2배에 가까운 나이이자 현재 한국 남성 평균 수명 79세보다도 만은 나이입니다. 영조만의 장수 비결은 크게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소식입니다. 영조는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세 번으로 줄였고, 반찬 수도 반으로 줄여 질병 없이 건강할 수 있었으며 두 번째는 끼니를 거르지 않았습니다. 영조는 회를 하다가도 수라를 챙겨 먹을 정도로 끼니를 거르지 않았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바탕으로 조선 왕 중 가장 오랜 기간 왕의 자리에 있었으며 세 번째는 현미, 잡곡 등 거친 음식을 즐겼습니다. 쌀이 귀하던 시대였고, 당연히 백미를 먹어야 했지만 백성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영조는 백성들이 먹는 것처럼 현미나 잡곡을 섞은 ..
좋은음식효능
2020. 7. 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