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는 한번 손상되면 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노인은 물론 젊은 직장인이나 청소년도 척추 문제로 인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허리디스크 환자 수는 2015년 189만 명에서 2016년 193만 명, 2018년에는 198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척추의 중요성을 잊고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종종 하게 됩니다. 건강한 척추를 망가트리는 나쁜 습관 1. 늦잠 자기 척추의 추간판 세포는 생체리듬에 영향을 받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면 생체리듬이 무너지면서 추간판 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허리가 퇴행합니다. 생체리듬이 일정하면 염증을 줄..
건강정보
2020. 10. 1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