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경이는 다년생초 식물로 풀밭이나 길가 등에 쉽게 볼 수 있는 실물인데요. 발에 밝혀도 다시 살아난다고 하여 질긴 목숨이라는 뜻에서 ‘질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질경이는 한방에서는 온포기를 “차전초”라고 하며, 종자(씨앗)를 “차전자”라 부르며 약재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경이는 6~9월경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 잘 말려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질경이를 채취할 때는 길옆 등의 오염된 곳보다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질경이를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질경이 뛰어난 효능 7가지 1. 기관지 질환 질경이는 프라타긴 성분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이 성분은 기관지..
좋은음식효능
2020. 10. 6.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