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은 우리 몸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가 제시한 정상인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 ~ 2L로 200mL 기준 8잔 ~10잔 정도입니다. 참고로 자판기 커피잔의 용량은 가득 채웠을 시 190mL입니다. 한국인의 대부분의 권장량의 1/3 정도만 섭취한다고 합니다. 자신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만성탈수 증상’은 비만, 피부 노화, 스트레스, 만성피로로 나타납니다. 성인은 하루에 약 2.5L의 수분을 배설하기 때문에 체내에 그만큼의 물을 섭취해야 몸이 갈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경미한 두통과 어지러움이 유발되며 심할 때는 탈진이나 호흡곤란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루에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물은 약 0.5L이므로 약 2L의 수분을..
좋은음식효능
2021. 6. 2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