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는 배추, 마늘,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삼국시대에 지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시대에는 중요한 채소로 여겨 널리 심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며, 무는 알싸하고 매운맛과 달콤한 맛을 가진데, 계절에 따라 다른 맛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재래종 무는 길이가 20cm 정도로 깍두기나 김치용으로 주로 쓰이며, 현재 우리나라 채소 지배 면적이 가장 큰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 무는 길이가 35cm 정도로 단무지용으로 주로 이용되며, 서양 무는 샐러드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무의 건강에 뛰어난 효능 8가지 1. 기관지 건강 무에 함유된 시니그린..
좋은음식효능
2020. 10. 24.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