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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dementia)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이 후천적인 뇌 손상으로 인하여 기억력, 언어능력, 방향감각,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을 잃어가는 것, 또한 이런 인지 기능 장애가 심각하여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날 때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 꼭 지켜야할 예방수칙 7가지

 

 

치매 예방수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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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적인 대뇌 활동

활발한 두뇌 활동은 인지기능의 저하, 인지장애나 치매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독서, 퍼즐 맞추기와 같이 머리를 쓰게 하는 두뇌활동은 인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시로 구구단을 거꾸로 외워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적극적이고 즐거운 사회활동

적극적인 사회활동은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지연시켜주며 치매에 걸릴 위험을 낮춰줍니다. 또한, 마음이 즐거워야 뇌가 즐거우며, 긍정적인 사고는 뇌의 생화학적인 변화를 일으켜 뇌를 즐겁게 해 줍니다.

 

3. 과음과 담배를 줄이자

과음과 흡연은 인지장애를 유발합니다. 음주는 외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고, 알코올 중독, 우울증, 간 경변 등의 위험이 있으며, 복용하는 약물과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흡연은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유해산소와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신경세포와 퇴화를 일으킵니다. 절주와 금연은 뇌건 강에 필수적입니다.

 

4. 친구를 사랑하자

친구의 수와 인간 수명과 비례한다고 합니다. 만나서 쉴 새 없이 수다를 떨어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얘기를 끊임없이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친구가 인생의 동반자로서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5. 자연과 교감을 나누자

강렬한 활력이 넘치는 햇살 아래로 나가서 흙냄새 품기는 오솔길에서 풀벌레 벗 삼아 자연과 교감을 나누십시오. 혼탁해진 뇌세포의 힐링 치료는 오직 자연만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6. 집착과 욕심을 버리자

뇌는 간절히 쉬고 싶어 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의 전쟁터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뇌에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하루하루 쌓여온 분노와 울분, 욕심 속에서 우리들의 뇌는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7. 다 내 탓이요 라고 소리쳐보자

원망과 남 탓을 버리고 겸손함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려면 통근 용서가 필요합니다.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용서할 때는 뇌에서 엔도르핀이 솟구쳐 나온다고 합니다. 그 신비의 물질 엔도르핀이 악마 같은 병 치매를 치료해주며 건강한 삶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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