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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거나 다이어트 요요가 오는 원인을 살펴보면 간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평소에 빵, 과자, 떡볶이 등을 간식으로 즐겨 드셨다면 간식의 종류만 바꾸어도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자주 먹어도 살안찌는 다이어트 간식 7가지

 

안 찌는 영양 간신 7가지

 

 

1. 견과류

각종 견과류는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DHA, 미네랄, 비타민과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까지 간식으로 매우 유용한 식품입니다.

 

호두, 땅콩과 같은 국내산부터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 같은 해외에서 수입된 견과류까지 그러나 견과류에 많다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도 역시나 지방질로 과잉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먹는 양은 총합 하루에 한 줌 정도, 개수로는 10~20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2. 바나나

바나나 1개의 칼로리는 100kcal 정도 됩니다.

칼로리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필수 영양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다른 것을 먹지 않더라도 배가 고플 때 바로 공복을 해소하는 식품입니다.

 

또한, 사과만큼은 아니지만,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몸속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는 되도록 완숙된 바나나를 먹어야 합니다.

 

3. 플레인 요구르트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는 장의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내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로 인해 변비를 개선하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4. 오트밀(귀리), 시리얼, 스낵

보통 귀리(오트밀)는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귀리는 미국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도 들어 있는 식품으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합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귀리를 먹는 방법은 요구르트와 함께 오트밀 시리얼(곡물 시리얼)을 먹거나 다른 곡물과 함께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공복에 간식으로 최적입니다.

 

5. 다크초콜릿(비터 초콜릿)

카카오 함량이 50%를 넘는 버터 초콜릿(다크 초콜릿)은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카카오 분말이 많은 쓴맛 나는 초콜릿은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혈압도 내려갑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 세포에 지방 축적이 어려워 체중에 증가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비터초콜릿을 공복에 간식으로 먹으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콜릿의 카카오 성분이 체내 해독 효과(폴리페놀)와 정신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6.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 섬유가 많아서 역시 적게 먹어도 포만감과 함께 소화도 천천히 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구마는 단맛이 있어서 간식용으로 최적의 식품입니다.

 

 

7. 카카오닙스

카카오 닙스의 강렬한 쓴맛은 적은 양으로도 일시적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식용이 솟구칠 때 먹으면 잠시나마 입맛이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일부 함유돼 있으므로 하루에 5~10g을 섭취하는 게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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