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정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3가지

☆♧♤ 2020. 10. 31. 13:28
반응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3가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피로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일반적인 피로는 하루에서 길면 이틀 정도 휴식을 하면 풀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장시간 지속한다면 만성피로 일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면역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피로하지 않은 상태에서 체온과 면역력이 높게 유지됩니다. 면역력이 높은 상태라는 것은 백혈구 중의 과립구와 림프구 비율이 정상치로 유지가 되는 상태를 말하며 체온도 정상 수준으로 유지가 되는 건강한 몸을 말하지만, 만성피로 증상이 지속한다면 체온이 낮아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백혈구 구성 비율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만성피로 중상이 오래 지속하면 당연히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질병에 도출되게 되고, 감기는 물론 암 같은 중병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는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장 건강 유지

 

 

면역력의 70%는 장이 관장합니다. 인체 면역물질 70%가 모여 있는 면역 핵심 장기인 장에는 약 200조 개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 여기에는 중 간균(70%), 유익균(15%), 유해균(15%)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항생물질을 만들고 독소들을 제거하는데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의 비율이 늘어나면 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장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장내 세균총이 파괴되는 원인은 과식, 음주, 과로, 스트레스, 운동부족, 잦은 항생제 복용 등 다양하며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은 장내 세균총을 변화시키는 주요인으로 꼽히는데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은 규칙적인 균형과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김치, 된장, 청국장은 유익균이 많은 대표적 음식이며, 곡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이들 식품은 장내 유익균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유산균 제품을 직접 섭취하는 거도 좋은 방법인데 이때, 장까지 도달하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온 올리기

 

 

피부 체온으로 36.5도쯤 되는 상태라면 우리 몸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는데 체온이 36.5도를 밑도는 저체온인 사람이 적지 않으며 현재 대부분 사람은 35도대의 저체온 상태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몸의 저산소 상태가 되는데 이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암을 유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며 또 혈액순환이 나빠짐으로써 손환기 질환은 물론, 어깨 결림 같은 증상도 나타납니다.

 

체온 1도 올리기를 실천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췌장암, 우울증, 불면증, 수족 내정부터 당뇨, 고혈압에 시달렸던 사람들이 개선되었다는 사례가 있으므로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족욕, 반신욕을 하면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찹쌀, 호두, 단호박, 무, 인삼, 꿀 등이 있으며 계피는 수족냉증, 소화장애, 변비 등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마늘은 몸속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 역시 성분이 따뜻해서 체내에 침범한 차가운 기운을 체외로 내보내 주며,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체온을 올리는 중요한 방법은 운동입니다. 매일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체온을 올릴 뿐만 아니라 순환계와 근력을 강화해 평상시에도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3. 간헐적 단식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환경오염 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질 나쁜 미토콘드리아를 만들어내 노화를 가속합니다. 다행히도 좋은 생활습관으로 질 좋은 미토콘드리아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몸의 기능이 향상되어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배가 고프면 몸에 에너지가 필요해 미토콘드리아 수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가끔 공복감을 느끼는 것이 칼로리를 제한하는 소식보다 효과적이며 또한 공복은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을 통해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음식과 같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