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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의 내용을 끝까지 보시면 대한간학회 간 건강백서 자료의 간 건강 자가 진단표를 가지고 우리 몸의 간의 상태를 진단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간학회 간 건강백서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간 기능이 현저히 저하됐음을 의미합니다.
2.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술이 깨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간의 알코올 처리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3.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있다.
간세포의 파괴가 진행되면 등 뒤에서 상복부에 걸쳐 답답한 느낌이나 통증, 불쾌감이 듭니다.
4.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 성 기능 장애나 여성형 유방증이 생긴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 장애가 발생합니다.
5. 배에 복수가 차고 붓거나 또는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자주 나온다.
간 상태가 악화되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기는데 전조증상으로 갑자기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나옵니다.
6.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간의 이상으로 비타민을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7. 피부가 가렵다.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피부에 침착됩니다.
8. 대변이 흰색이고 소변 색이 진한 갈색을 띤다.
담즙이 막혀 대변에 섞이지 못해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9.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줄 무늬가 생겼다.
만성 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0. 손바닥,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간 경화나 만성간염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의 리스트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간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간염 초기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증상을 느꼈다면 즉시 병원을 찾고 휴식과 식이요법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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