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어가면서 칼로리 과잉 섭취 등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고 술배 또는 똥배로 불리는 불룩한 아랫배를 갖게 됩니다. 복부는 살이 잘 빠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살이 금방 찝니다. 특히 요요현상을 자주 겪으면 지방세포가 지방을 저장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복부 살을 빼기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여러 연구결과에서 복부비만은 우리 몸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미국인 1692명의 복부비만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16년간 추적한 결과 체질량 지수 (BMI)가 정상수준이어도 복부비만인 사람은 복부비만이 아닌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로 컸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폐경 여성 7163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치매 발병..
다이어트
2020. 6. 16.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