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여러 이유로 인구의 10%는 소양증(가려움증)을 경험합니다. 단순히 날씨 탓일 수도 있고 옻이 오르거나 벌레에 물리는 등의 이유 혹은 건선이나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간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만성적으로 지속한다면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몸이 가렵다면 의심해야 하는 질병 8가지 1. 건조한 피부 요즘처럼 봄철로 들어가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말라 가려워지기 쉽습니다. 뾰루지가 생기거나 부풀어 오르는 증상 없이 가렵습니다. 흡연자나 고령자라면, 피부 건조로 가려움증이 나타날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면서 가려줘 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수분 부족이 원인인 만큼 상태가 개선될 때까지 하루 3~4번 충분히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
건강정보
2020. 7. 12. 14:00